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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핀 송엽국(람프란서스)오늘의 관심사/오늘의 한 장! 2020. 5. 28. 08:29
이번주에 처음 봤다.
홀로 큰 화분에 기대
가만히 지켜보는 너
이름도 몰라 네 사진을 찍어
검색한다.소나무 이파리처럼
꽃잎이 가느다랗기에 붙여진
이름 같은데
그렇다고 약하진 않을 것 같은 너
이제 내 기억 속에 저장.'오늘의 관심사 > 오늘의 한 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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