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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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참바다 씨 형배ya호 몰려면, 일반조종면허 필요!오늘의 공부/요트 세일링 2020. 7. 9. 00:06
요트조종면허와 소형선박조종사 자격이 있으나 제게 없는 일반조종면허! 뭐 조종이야 크게 다를 바 없어 조종은 할 수 있으나 일반 보트는 그다지 끌리진 않습니다. 뭐 그 스피드가 제 스타일과 어울리지도 않은 듯해서요. 제겐 세일 요트가 제격인 듯~^^; 오늘은 형이 삼시세끼의 참바다 유해진 씨가 타는 형배ya호를 조종하려면 뭐가 필요하냐고 해서 대답을 해줬습니다. 일반조종면허 1급이나 2급 취득하면 된다는 것을요. TV에서 보니 130마력의 엔진이더군요. (바다에서 빠른 엔진은 부러웠습니다~) 제가 2년 전 열흘 간 통영에서 김포까지 가져온 세일요트는 15마력 정도였죠. 아직도 돌산도의 주민께서 하신 말씀이 귀에 들리는 듯하네요. 여긴 막 타도 150마력은 탄다고 했던가... 한강에서는 느리다는 생각 못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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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공인중개사 공부 1개월오늘의 공부/공인중개사 2020. 5. 21. 11:45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출근하기 시작하고 일주일 정도가 지나 시작한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 최초 에듀윌에서 시작하려 했으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해커스가 좋아 최종적으로 해커스를 등록했다. 기초입문서 증정 이벤트가 영향을 주었기에 가격을 비교하며 결정할 수 있었다. 월요일 부동산공법 화요일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수요일 민법 및 민사특별법 목요일 부동산세법 금요일 부동산학개론 토요일 부동산공시법 일정으로 인터넷 강의를 듣는 중이다. 민법을 제외하면 기본이론 인터넷 강의 대부분 60% 이상 진도를 빼고 있는 중이다. 지금도 어렵고 잘 모르는 것은 동일하지만 그나마 이제는 알아듣는 내용들이 꽤 있기에 나아짐을 느낀다. 1년 이상 준비 하시는 분들에 비해 직장을 다니며 하는 조금은 뒤늦은 공부지만 그래도 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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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지 않는 잔, 트라이탄 머그오늘의 공부/커피 2020. 5. 21. 08:32
커피를 취미로 시작하며 처음 구매한 칼리타 서버. 아버지께서 깨뜨리시는 것을 본 후 우리 집에 유리 서버는 위험함을 알았다. 모이카 더치 기구와 콜드 브루어도 유리지만 주로 컨트롤은 내가 하기 때문에 깨질 염려가 별로 없었다. 아, 2013년 우리 집에 온 모이카는 하단부 호리병 모양의 유리병과 원두 담는 곳이 깨져 원두 담는 곳은 규격 때문에 새로 구매하고 커피가 추출되는 호리병은 적절한 높이와 사이즈의 다이소 글라스로 바꿨다. 다동 커피집에서 구매해 잘 사용 중인 서버의 경우 항상 불투명인 것이 못마땅했는데 이번에 우연히 블랙워터포트 멤버십 위크에서 보게 된 카멜 트라이탄 머그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유리처럼 깨질 염려 없고 투명이라 사진 찍을 때도 좋고 기존의 서버 사이즈보다 두배 크니 대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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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공부 부동산세법오늘의 공부/공인중개사 2020. 5. 7. 15:20
10년 전 법무사 제출 사무원으로 일하던 때가 법무사 일은 마지막으로 하던 시절이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취득세율 2% 그런데 등록세랑 통합이 되었기에 다르다. 취득세 2%에 등록세율이 더해진 오늘 부동산세법의 암기 코드 앞은 예외 뒤는 원칙 상삼팔 : 상속에서 농지 2.3% 이외 2.8% 무 독립 팔일오 : 증여 등에서 비영리 2.8%, 일반 3.5% 유식이 (유십이십) : 매매, 교환, 경매, 공매 때 농지 3%, 농지 주택 이외 4% 원팔 : 원시취득 2.8% 영삼시계 : 공유, 합유, 총유물 분할 2.3% 그때 10년 뒤 오늘이 올걸 알았다면 미리 공인중개사 공부해서 자격증을 준비했을텐데 ㅎㅎ 마흔 넘어서 남들 보다 늦게 시작하는 공인중개사 공부는 벅차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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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공부오늘의 공부/공인중개사 2020. 5. 1. 08:51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공부 중 여러 과목에서 강조하는 민법, 공법, 학개론에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한다는 말. 민법 및 민사특별법과 함께 1차 시험에 자리하는 부동산학개론. 무조건 1차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얘기한다. 그래도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 중 유일하게 법과목이 아닌 부동산학개론. 이제 3분의 1을 듣는 내게 뭐라 할 수 있는 말은 없지만 그나마 법보다는 친근함이 있어 보이나 계산 문제를 마주하지 않았으니 속단은 금물. 5월도 잘 시작하자 이달 내에 기본이론은 다 듣는 게 목표! 그런 뒤 모의고사도 함 도전하는 걸로~ 해커스로 잘 온 것 같다. 비용부담이 더 컸다면 더 불안했을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