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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시작?오늘의 관심사 2013. 6. 17. 08:35
장마 시작?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 그래서 그런지 하늘이 흐리고 뭔가 쏟아낼 준비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예년보다 1주일 이른 장마, 그래서 장마의 끝도 1주 빠른 7월 중순이라고 하는데... 장마가 끝난 후 엄청난 무더위가 예상되고, 이번 장마 기간 중 주의해야할 것은 국지성 호우라고 한다. 비가 오는 것은 자연 현상이라고 하지만 국지성 호우는 사양하고 싶다. 비가 오면 밖에 나가기 싫어지는데 호우라니...ㅠ.ㅜ 당분간 우산은 필수로 준비, 햇볕으로 인한 더위는 없겠지만 습기로 인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을 염려하며 이번 장마의 시작을 잘 준비하며 모두 아무런 손해 없이 장마를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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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프레임오늘의 책/산 책 2013. 6. 13. 08:46
내가 보는 프레임? 프레임이라는 책을 이제서야 읽기 시작했다. 프레임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는 것, 저자 최인철 교수가 번역했던 '생각의 지도'를 보며 동서양인의 차이를 공감할 수 있었는데...이제 보면 그 차이도 많이 감소한 것 같다. 하지만 반대가 되어 가고 있다고 할까? 과거 동양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서양으로 이동하고 서양인들의 생활 방식이 동양으로 이동한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이제서야 읽는 '프레임' 일단 앞부분만 읽으며 생각한 내 프레임은 '할거면 제대로, 한 할거면 제대로'라는 프레임이 확실히 있다. 그래서 이도저도 아닌 것을 너무나도 싫어하는 편이라... 그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러한 태도를 보이게 된다. 이제 읽기 시작했으니 다 읽은 후 내가 바꿔야 할 프레임에 대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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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콩국수!오늘 먹은 것 2013. 6. 11. 16:48
오늘의 점심, 콩국수! 개인적으로 콩국수는 집에서 어머니께서 해주신 콩국수가 갑이다! 그러나 요즘 더위 때문인지...매번 먹는 배달음식 집이라 그런지 먹을 것이 없어 고르게 된 콩국수! 그러나 역시 그냥 어쩔 수 없이 먹은 콩국수는 배만 채우기 바빴다. 그래서 먹사도 찍지 않고 그냥 넘어가버린... 그래도 포스팅에 이미지 하나는 올려주고 싶어 구글 검색해서 퍼왔습니다. 점심메뉴 요즘 날씨에 먹기 좋은 것으로 추천을 해주세요~ 점심시간이 되면 정말 뭘 먹을지 고민 장난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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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제주란?오늘의 책/받은 책 2013. 6. 11. 14:38
나에게 제주란? 나에게 제주란? 내게 처음 비행기를 타게 해준 곳? ㅋ 2007년 태어나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본 것이 바로 제주도 가는 비행기였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가 되었던 한국청년대회 KYD 1회 장소는 제주교고-제주도 전체! 당시 어쩌다 보니 회사도 쉬고 있어 기회가 닿아 다녀왔던 제주도는 너무 좋았다. 첫 비행기 여행이 가톨릭 관련 행사 때문이었고, 그곳에서 다른 교구 사람들도 만나고 제주도의 이시돌 목장, 김대건 신부님이 다시 조선으로 들어오실 때 타셨다는 라파엘호를 재현한 배도 볼 수 있었고 제주도를 관광 목적이 아닌 교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순간 속에서 만나고 왔다. 그러고 보니 내 첫 해외여행도 카미노 데 산티아고이니...ㅋㅋ 인연이 깊네 ㅋㅋ 아직 서평책을 받기만 했지 읽기 시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