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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프레임?
프레임이라는 책을 이제서야 읽기 시작했다.
프레임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는 것,
저자 최인철 교수가 번역했던 '생각의 지도'를 보며
동서양인의 차이를 공감할 수 있었는데...이제 보면 그 차이도 많이 감소한 것 같다.
하지만 반대가 되어 가고 있다고 할까?
과거 동양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서양으로 이동하고
서양인들의 생활 방식이 동양으로 이동한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이제서야 읽는 '프레임'
일단 앞부분만 읽으며 생각한 내 프레임은
'할거면 제대로, 한 할거면 제대로'라는 프레임이 확실히 있다.
그래서 이도저도 아닌 것을 너무나도 싫어하는 편이라...
그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러한 태도를 보이게 된다.
이제 읽기 시작했으니 다 읽은 후 내가 바꿔야 할 프레임에 대해 알아본 후
다시금 흔적을 남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