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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결국 폭우와 바람으로 신길역 부근에서 내릴 생각도 못하고 1일1샛강다리와 만보 걷기도 오천보로 마무리했다. 그래도 공인중개사 시험까지 100일 남은 날이라 백일주는 집에 있는 캔 맥주로 해결! 역시 사진처럼 계획도 흔들리는 듯싶다. 내일부터 1박 2일 예정인 협회 MT도 지금의 일기예보라면 다녀오기 바쁠 것 같은 느낌인... 극적으로 해가 뜨고 날씨가 좋아지길 바라본다. 예보가 예보로 끝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