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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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플라노 핸드밀 크라인더 간단 리뷰오늘의 커피/테이스팅 커피~ 2020. 6. 4. 07:46
드디어 어제 도착한 카플라노 크라인더 커피를 취미로 시작하며 구매해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포렉스 핸드밀에 비해 정말 편하게 잘 갈린다~^^ 역시 강철 버! 그립감도 괜찮고 손잡이 고정도 잘 되고 분쇄도 역시 더 균일하다. 마음은 코만단테 핸드밀을 꿈꾸나 가성비 좋은 하이엔드 핸드밀을 찾던 내게 딱 적절했던 카플라노 크라인더! 원두를 넣고 그라인딩 하다가 분쇄도 조절은 어려운 것 빼고는 모두 마음에 드는 오늘 아침도 지난주 토요일 로스팅한 콜롬비아 엘파라이소 레드플럼 그라인딩 후 핸드드립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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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한주의 시작 아침 핸드드립 커피오늘의 관심사/오늘의 한 장! 2020. 6. 1. 08:30
카페에서 일하던 때에는 집에서 커피를 내리는 게 쉽지 않았다. 특히, 출근 전에 핸드드립을 한다는 것은 아마도 없었거나 괜찮은 원두를 로스팅 했을 때 맛을 보려고 내렸던 때였을까? 로스터 겸 바리스타로 있을 때는 직장에서 항상 하는 일이라 집에서는 귀찮았을 것이다. 집에서 내 핸드드립 그라인더는 핸드밀이라 그게 나름 손이 가는 일이다. 카페 일을 그만두고 홈바리스타 겸 로스터로 돌아오니 매일의 핸드드립 및 다양한 브루잉은 다시금 즐거움이자 노하우의 연습으로 다가왔다. 요즘은 아침식사 후 출근 전 사무실에서 마실 커피도 내리고 부모님께 드실 커피를 매일 내린다. 주말에는 아점 때가 핸드드립 시간이지만...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지난 토요일 로스팅한 콜롬비아 엘파라이소 레드플럼 원두를 내린다. 그라인딩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