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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언박싱!
    오늘의 공부/공인중개사 2020. 4. 10. 23:56

    코로나19로 요트 일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에서

    결국 형에게 부탁해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출근하게 됐네요.

    기왕 일하는 거 아무래도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공부하면

    공인중개사 실무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앞으로 할 일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을 준비할까 고민했습니다.

     

    처음에는 해커스 무료 강의와 무료로 공인중개사 시험 기초입문서를 받아 보다가

    결국, 최종적으로 제대로 도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미 작년 11월부터 시작하신 분들도 많으신데

    4월초반에 시작하는 게 괜찮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음에도

    지금 즈음에 동차를 준비해서 합격하는 분들이 꽤 있다는 얘기에

    희망을 갖고 도전합니다! 

    어제부터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초입문서로 온라인 강의로

    1차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강의를 듣는데 참 생소하더군요.

    기초입문서는 무지 요약해서 얇은 책이라 하는데 어렵게 느껴져서 안타까웠으나

    하루 한 과목을 목표로 오늘은 아침부터 입문이론 부동산학개론 1~3강을

    인터넷 강의 2배속으로 다시 듣고,

    4~6강을 1.6배속으로 한 번, 2배속으로 다시 듣고 마무리 했습니다.

    입문이라 크게 노트 정리는 하지 않고 있지만 많이 익숙해지면

    어떻게든 도움이 되겠지라는 자세로 무모하게 덤볐습니다.

    본격적인 공부 돌입(기본서 시작)은 아니라

    저녁 약속이 있어 다녀와서 드디어 도착한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2020 최신판 언박싱을 시작합니다!

    가장 위에 있던 기본서는 아직 본적 없는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네요.

    역시나 묵직하더군요.

    책덕후 답게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와 2차 기본서를 따로 쌓아서 찍어봤습니다.

    두께를 보면 2차인 부동산공법과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가 가장 두껍고

    다음이 1차 기본서인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마지막으로 부동산세법과 부동산공시법령 순으로 두께가 줄어듭니다.

    학개론 외에는 모두 법과목이고...

    민법은 맛보기로 입문이론 초반부만 접했는데도 어렵던데...

    이제 기본서가 왔으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일단은 입문이론부터 모든 강의를 들은 후 기본서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네요.

    기본서가 주축이지만 입문이론을 들어두면

    아무래도 기본서로 넘어가면 그래도 낯설지는 않기를 바라면서...

    해커스 공인중개사 스피드합격반으로 등록해서 시작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가장 빠른 때가 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2020 최신판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언박싱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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