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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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는 나의 힘오늘의 관심사 2020. 6. 18. 07:47
오늘도 만보 이상. 퇴근 후 저녁식사를 마친 후 운동화를 신고 집을 나선다. 여의도가 가깝기에 샛강다리를 건너며 어디로 걸을지 코스를 생각하나 큰 상관은 없다. 거의 매일 만보 정도를 걷는다. 운전을 하지 않는 뚜벅이 생활자이고 외출하면 걷는 게 일상이 되었다. 큰 운동은 하지 않으나 하체는 단단한 이유가 되고 지인들도 날 보면 걷기를 떠올린다. 걷기를 꾸준히 한다는 것 특별한 운동을 않는 내 건강을 유지하는 근간이 되는 힘이 아닐까? 또 이렇게 걸으며 마일리지를 쌓는다. 정말 티끌 모아 태산이 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