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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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샛강 속으로오늘의 관심사/오늘의 한 장! 2020. 8. 9. 23:33
어제저녁부터 24시간가량 비가 내린 듯하다. 저녁 7시반이 넘어 한동안 들리지 않는 빗소리 밤산책을 나가야 했다. 통제된 올림픽대로도 궁금했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기에 운동 삼아 나가기 샛강다리로 건너 여의교로 건너오는 길 여의교에서 샛강 옆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로 이어지는 계단은 물속으로 이어진다. 정말 긴~~~~ 장마로 수분이 넘치는 저녁 잠시의 소강상태로 끝나지 말고 이제 기록도 깼으니 사라져도 될 장마 전선 비가 오더라도 부슬비로나 내리길 바라는 일요일 밤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