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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저녁식사가 끝나면 문을 나선다 옆동네로 향하는 밤산책 익숙한 걸음을 낯설게 하며 같은 듯 다른 길을 걷는다 목적지는 특별히 없다 돌아갈 곳만 정해졌을 뿐. 다시 출근을 하고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하며 퇴근 후 옆동네에 밤산책을 다닌다. 걷기가 익숙한 시간 도시의 밤은 낯익은 야경도 다르게 만든다. 밤산책이 끝날 때 즈음에는 여러장의 야경 사진이 남는다. 오늘도 샛강다리와 함께 몇 장 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