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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높아졌고 볕은 더 뜨거워졌다. 지난 겨울 예고된 여름의 더위 6월부터 타들어 간다. 어제 출근길 버스에서 생각이 나던 내 손풍기 부채를 꺼낸다. 자동이 편하지만 선택한 수고스러움 올 여름도 수고하길~ 달보다 해를 더 쫓는 달맞이꽃을 배경으로 인증을 한다. 6월, 여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