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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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면 폭염과 모기가오늘의 관심사 2020. 8. 3. 12:25
장마 막바지에 폭우 때문에 난리다. 지난해 홍수 걱정 없이 보낸 것 같은데 올해는 한강 잠수교도 통제 되고 일부 한강공원도 통제가 됐다. 재작년 서울마리나 1층 입구쪽이 잠기는 모습은 몇 번 봤는데 그때보다 더 많이 물이 찬 것 같고, 아직도 비는 더 내릴 예정이라 댐들의 방류량도 걱정이 되는 시기 장마가 끝나면 올해는 비가 많이 왔기에 모기도 더 많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비가 다 쓸고 가지만 웅덩이가 생긴 곳에 산란한 모기들은 문제가 되기 쉽상이니... 올해 얼마나 비가 더 내릴지 모르나 장마가 끝나가니 더위 걱정이 생기니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온다.